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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재미난 Morse Code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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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가 어제인가 M$ 가 새로운 스마트폰 OS 로 윈도즈 모바일 7 이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실제 제품은 올 2/4 분기중에 나올거라는군요. M$ 가 밀고 있는 RIA (Rich Internet Application) 개발 환경인 실버라이트와 함께 M$ 가 Xbox 등의 게임 개발 환경으로 밀던 교차 개발 Platform 인 XNA 를 윈도즈 모바일 7 의 기본 개발 환경으로 민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잠깐 XNA 가 뭔가하고 이리 저리 서핑을 해보는데 XNA 로고에 대한 재미난 정보가 있더라구요. 좌측의 XNA 의 로고에 X 자의 주황색 부분을 보시면 모스 코드의 X 를 뜻하는 Dah-Di-Di-Dah ( ─  。。─ ) 로 되어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부호를 둘로 쪼개면 n ( ─  。) 과 a ( 。─ ) 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XNA 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은 모스 코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추측 됩니다. 그 외에 XNA의 다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위키의 M$ XNA 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M$의 윈도즈 모바일과 더불어 애플의 '아이폰 OS', 구글의 '안드로이드', 삼성의 '바다' 까지 바야흐로 스마트폰OS 의 춘추전국 시대가 되는군요. 탐은 나지만 010 으로 바꾸기 싫어 그냥 버틸랍니다. Hi Hi

제대로 모오스코드 공부하기

영어 원문 : http://www.qsl.net/n1irz/finley.morse.html 번역: DS5IPL 이영학 모오스 코드 학습에 대하여 지금껏 언급해온 대부분의 것을 잘못되어도 철저히 잘못되었다. 아마추어 무선사들은 예로부터 가장 더디고 어렵고 힘들면서도 효과는 가장 떨어지는 기법으로 모오스 코드를 익혀 왔던 것이다. 단파대를 자유자재로 운용하는데 필요한 13~20WPM(75~100부호)의 속도를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장벽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장벽은 극복할 수 있다. 적절한 시간과 최소한의 좌절감과 고통만 투자한다면 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반 세기동안 아마추어들이 해 온 방식과는 다른 관점, 다른 테크닉으로 모오스 학습에 접근해 나가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최소한 매일 15~30분정도는 연습에 전념해야 한다. 한 달 혹은 몇 달 내로 반드시 성공하게 되는데 개인차가 매우 크다. 그러나 전념 학습 없이는 결국 때려치우게 될 뿐이다. 새로운 방식이란 무엇인가? 약 60년 전의 한 심리학자가 고안한 방식으로 훈련 한다면 거의 좌절감 없이 당신에게 가능한 가장 빠른 숙달을 이룰 수 있다. 이 방식을 이해하고, 모오스 부호 실력이 어떻게 형성되어 나가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왜 연습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알게되고, 또한 전체적으로 얼마만큼의 노력을 투자해야 할 것인지를 합리적으로 예측해 낼 수 있는 것이다. - 저속(25부호) 연습 분 당 25자호의 저속으로 교육하는 것은 지양(止揚)되어야 한다. 25부호로 장난치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낭비일 뿐이다. 또한, 차후에 언급되겠지만, 처음부터 저속으로 시작하면 중도에 좌절하여 도중 하차할 것이 뻔하다. 25부호의 속도와 75 내지 100부호의 차이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엉터리 방법에 시간을 허비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도표, 기호, 음악적 신호 및 기타 '기억 보조자료'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