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포인터 기본 개념
포인터는 C와 C++ 언어의 핵심 개념 중 하나입니다. 이를 이해하는 것은 두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포인터란? 포인터는 메모리 주소를 저장하는 변수입니다. 다시 말해, 포인터는 어떤 데이터의 위치(메모리 주소)를 가리키는 변수입니다. 기본 사용법: 선언 : c int *p; // 정수형 포인터 char *ch; // 문자형 포인터 주소 연산자 & : 변수의 메모리 주소를 가져오는 데 사용됩니다. c int x = 10 ; p = &x; // p는 x의 주소를 가리킵니다. 역참조 연산자 (*) : 포인터가 가리키는 주소의 값을 가져옵니다. c int value = *p; // value는 10이 됩니다. p가 x의 주소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포인터의 이점: 동적 메모리 할당 : malloc() , calloc() , new 등의 함수나 연산자를 사용하여 실행 시간에 메모리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배열과 문자열 : 포인터를 사용하여 배열의 요소에 접근하거나 문자열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함수와 구조체로의 참조 전달 : 값 전달 대신 참조 전달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전달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구조 : 링크드 리스트, 트리, 그래프와 같은 고급 데이터 구조를 구현할 때 필수적입니다. 주의사항: 와일드 포인터 (Dangling Pointer) : 초기화되지 않은 포인터는 예측할 수 없는 메모리 주소를 가리키게 됩니다. 이러한 포인터를 역참조하면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누수 :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적절히 해제하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에서는 free() , C++에서는 delete 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해제해야 합니다. 포인터 연산 : 포인터에 정수를 더하거나 빼면 해당 타입의 크기만큼 주소가 변경됩니다. 이를 활용하여 배열의 요소에 접근할 수 있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포인터가 유효한 메모리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C++에서의...